던파 파죽성 가는 길 및 명성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에는 던전앤파이터 상급 던전 중 하나인 파괴된 죽은 자의 성(이하 파죽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접적인 공략은 아니고 파죽성 가는 길과 입장 조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괴된 죽은 자의 성(파죽성)은 어떤 던전일까?

이번에 110까지 레벨이 해제되고 많은 신규 던전이 출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로도로만 입장이 가능한 일반 던전과 입장권이 필요한 상급 던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파죽성은 후자에 속합니다. 즉, 입장권이 필요하고 피로도도 필요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던전에 들어가 5명의 보스를 사냥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위의 보스들은 일반 던전인 '헤블론의 예언소'와 '왕의 요람'에서 나오는 보스입니다. 

 

2. 던파 파죽성 가는 길

저도 처음에는 파죽성이 어디 있는지도 몰라서, 검색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위와 같이 '천계-황혼의 바다(마계 초입)'에서 '메릴 파이오니어' 상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일반 던전인 '헤블론의 예언소', '왕의 요람'을 가기 전에  NPC가 있습니다. 저도 파죽성 가는 길을 헤블론의 예언소 가는 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메릴 파이오니어 NPC를 클릭하면 '파괴된 죽은 자의 성 파티 생성'이 있습니다. 난이도 선택 후, 파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릴 파이오니어 NPC를 다시 클릭하면 탐험 시작이 있습니다. 던전은 1인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3. 던파 파죽성 입장 명성과 재료

위를 보시면 던파 파죽성의 난이도별로 모험가 명성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장권도 필요하고 피로도 30이 필요합니다.

난이도	모험가 명성	기대보상 성장 옵션 레벨
노멀(Normal)	17612	18 ~ 38
익스퍼트(Expert)	24472	28 ~ 48
마스터(Master)	30267	38 ~ 58

파죽성은 난이도에 따라 모험가 명성 커트라인이 있습니다. 일단 노멀이라도 입장하려면 모험가 명성이 17612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난이도가 높을수록 기대 보상 아이템 성장 레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모험가 명성 커트라인을 최대한 난이도별로 맞춘 후에, 더 높은 난이도로 입장하여, 더 높은 성장 옵션 레벨의 아이템을 획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도 아직 마스터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직접 NPC에게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게임상에서 '메뉴 선택(ESC)'창을 열면 '장비 가이드'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이 모든 던전 별 모험가 명성과 입장 재료, 어떤 장비 아이템이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난이도 익스퍼트와 마스터의 기대 보상 아이템 차이는 성장 옵션 레벨 차이입니다. 하지만 익스퍼트는 노말보다 기대 보상이 2개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개 중 첫 번째는 일반 105제 에픽 장비입니다.

두 번째를 보면 '레전더리 등급 장비'라고 나와있습니다. 왼쪽 그림과 같이 레전더리 등급 장비는 성장뿐만 아니라 옵션 전송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4가지 옵션 중 필요한 옵션을 찾으면 해당 옵션을 다른 아이템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옵션 전송은 해보지 않아서,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말 그대로 옵션 하나를 다른 아이템 옵션 하나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밀봉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거래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 번째를 보면 '유니크 등급 장비'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버프 강화 장비 상위 아이템입니다. 위의 레전더리 등급 장비처럼 밀봉상태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거래가 가능합니다. 즉, 던파 파죽성에서는 레전더리 등급 장비와 유니크 등급 장비가 노멀 난이도에서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익스퍼트 이상 난이도에서만 나오므로 익스퍼트 난이도 모험가 명성을 먼저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105제 에픽 아이템을 차곡차곡 성장시키면 모험가 명성을 익스퍼트 난이도 수준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던파 파죽성 가는 길 및 명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