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지스타 2025 신작 라인업 총정리 (아이온2, 팰월드 모바일 등 빅 5 시연작)

by tomorrowbliss 2025. 11. 9.

목차


    반응형
    지스타 2025 신작 라인업 총정리 (아이온2, 팰월드 모바일 등 빅 5 시연작)

    지스타 2025 신작 라인업 총정리 (현장 '빅 5' 시연작 집중 분석)

     

    지스타 2025 신작 라인업 총정리

     

    드디어 5일 뒤,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5'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합니다. (11월 13일~16일) 하지만 정보가 너무 많아 "어느 부스부터 뛰어야 할지", "올해 진짜 '필수 시연작'은 무엇인지" 감이 오지 않으신가요?

    황금 같은 주말, 긴 줄 끝에 선 게임이 기대 이하라면? 더 큰 문제는, 정작 꼭 해봐야 할 핵심 신작을 놓치고 집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넥슨, 펄어비스 등 일부 대형사가 불참하면서 올해 지스타가 부실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 글 하나로 2025 지스타 핵심을 5분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걱정과 달리, 올해는 '3K'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넷마블)가 역대급 시연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플레이 가능한' 최고의 기대작 5개를 선별해 집중 분석합니다.

    1. 🚀 D-5 핵심 요약

    올해 지스타는 '엔씨, 크래프톤, 넷마블' 3사가 주도합니다. 현장에서 꼭 시연해야 할 '빅 5'는 아이온2, 팰월드 모바일,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더시티, 그리고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입니다. 이 5개만 체크해도 성공입니다.

    2. 2025 지스타, 이것만은 꼭! 현장 시연 'BIG 5' 프리뷰

    수많은 신작 중에서도 현장 시연이 확정되어 가장 큰 기대를 받는 5개의 타이틀입니다. 이 게임들 부스에는 가장 긴 줄이 예상됩니다.

    [1] 아이온2 (AION 2): 왕의 귀환, 11월 19일 출시 전 최종 시연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엔씨소프트(NCSoft)의 플래그십입니다. 정식 출시(11월 19일) 직전에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마지막 기회입니다.

    • 특징: PC와 모바일 양쪽 플랫폼에서 모두 시연 가능.
    • 시연 내용: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핵심 던전 '우루구구 협곡' 플레이.
    • 플랫폼: PC, 모바일

    [2] 팰월드 모바일 (Palworld Mobile): 전 세계가 주목, 팰과 함께하는 테마파크

    전 세계를 강타한 '팰월드'의 모바일 버전이 크래프톤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아 기대감이 높습니다.

    • 특징: 단순 시연을 넘어 '테마파크' 스타일로 부스 구성.
    • 시연 내용: '팰 사냥 존', '팰 캡처 존'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감 체험.
    • 플랫폼: 모바일

    [3] 일곱 개의 대죄: Origin (The Seven Deadly Sins: Origin)

    넷마블이 선보이는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원작의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습니다.

    • 특징: 거대한 '디안느'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
    • 시연 내용: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탐험, 보스 타임 어택 등 3가지 모드 제공.
    • 플랫폼: PC, 모바일, 콘솔

    [4] 신더시티 (CINDER CITY): 폐허가 된 서울, 업그레이드된 슈터 경험

    엔씨소프트의 두 번째 핵심 시연작입니다. 2023년 지스타 공개 이후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입니다.

    • 특징: '세븐' 캐릭터의 서사를 따르는 캠페인 모드 시연.
    • 시연 내용: 향상된 그래픽과 슈팅 메카닉 집중 체험.
    • 플랫폼: PC, 콘솔

    [5]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Solo Leveling: KARMA)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IP로 선보이는 또 다른 신작입니다.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다른 게임입니다.) 원작의 액션을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특징: '몬길: 스타다이브', '프로젝트 이블베인'과 함께 넷마블의 핵심 라인업.
    • 시연 내용: 구체적인 시연 빌드는 현장 공개 예정. (액션 RPG 예상)
    • 플랫폼: 미정 (현장 확인 필요)

    3. 주요 부스별 신작 라인업 한눈에 보기 (NC, 넷마블, 웹젠)

    '빅 5' 시연작 외에도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신작 트레일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메인 스폰서): 아이온2 외 3종 영상 공개

    300부스 규모의 역대급 전시관을 운영합니다. 중앙의 거대한 돔 상영관이 핵심입니다. 시연작 2종 외에 아래 3개 타이틀의 신규 트레일러가 공개됩니다.

    • 타임 테이커즈 (TIME TAKERS): 차세대 타임 서바이벌 슈터
    •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LIMIT ZERO BREAKERS): 애니메이션풍 액션 RPG
    • 미공개 신작 1종: 현장에서 최초 공개 (Hidden Title)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와 '프로젝트 이블베인' 동시 출격

    총 5종의 신작을 출품합니다. '일곱 개의 대죄'와 '나혼렙: 카르마' 외에도 반가운 IP의 귀환이 눈에 띕니다.

    • 몬길: STAR DIVE (Mongil: STAR DIVE): 국민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
    • 프로젝트 이블베인 (Project EVILBANE): '이블베인' IP를 활용한 신작.

    웹젠 & 기타 주목할 부스 (네오위즈, 블리자드)

    • 웹젠: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 최초 공개 및 코스프레 이벤트.
    •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등 인디 게임 중심 라인업.
    • 블리자드: '오버워치 2' 체험존 운영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
    • 그라비티 / 세가 / 반다이 남코: 기존 인기작 및 출시 예정작 중심의 부스 운영.

    4. 지스타 2025 방문객 필수 Q&A (핵심 질문 3가지)

    신작 라인업 외에 예비 관람객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았습니다.

    [핵심 질문 1] 올해 지스타, 넥슨과 펄어비스는 왜 안 나오나요?
    답변: 아쉽게도 넥슨과 펄어비스 등 일부 대형 게임사는 올해 지스타에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각 사의 신작 출시 스케줄과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신 엔씨소프트가 메인 스폰서로 역대급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크래프톤, 넷마블, 블리자드 등 다른 대형사들이 그 빈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
    [핵심 질문 2] '아이온2' 시연, PC와 모바일 중 어느 쪽을 추천하나요?
    답변: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아이온2'의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모두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PC 버전은 최고의 그래픽과 정교한 조작감을, 모바일 버전은 플랫폼 최적화와 접근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11월 19일 정식 출시 전 양쪽 플랫폼을 모두 경험해볼 유일한 기회이므로, 본인의 주력 플랫폼을 우선적으로 시연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핵심 질문 3] 현장 이벤트와 굿즈,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답변: 올해는 특히 체험형 이벤트가 많습니다. 크래프톤 부스는 '팰월드 모바일'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팰 사냥 존' 등 직접 체험이 가능합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거대 디안느 조형물과 인플루언서 스테이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300부스 규모의 돔 상영관과 휴게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예고했습니다.

    외부 링크 제안: 자세한 일정과 티켓 정보는 G-STAR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세요.

    5. 결론: 2025년 지스타 트렌드 - 'IP의 재해석'과 '오픈월드'

    ⚠️ 올해 지스타 한 줄 요약
    "불참사는 있지만, '3K'가 준비한 시연작의 밀도가 역대급이다."

    이번 지스타 2025 라인업은 명확한 두 가지 트렌드를 보여줍니다. 바로 성공한 IP의 화려한 귀환'(아이온2, 팰월드, 몬길, 나혼렙)과 '대세가 된 오픈월드'(일곱 개의 대죄, 신더시티)입니다.

    비록 일부 대형사가 불참했지만, 엔씨, 크래프톤, 넷마블이 내놓는 신작들의 무게감은 그 이상입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동선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